티스토리 뷰

영화

스파이더맨

행복해 2010. 12. 4. 01:19

Spider Man.  2002.

스파이더맨 2.  2004.

스파이더맨 3.  2007.

세 편 모두 오락영화다.

팔짝팔짝 뛰는 모습 때문에 진지하거나 심각한 느낌이 떨어진다.

오락영화라서 주인공이 고민을 하더라도 가벼운 고민이라고 느껴진다.


1편이 가장 낫다.  기승전결이 있다.

2편은 너무 단순하다.  건질 것이 없다.  돈 없는 그지영웅의 모습이 잠깐 좋았을 뿐.

3편은 삼촌의 복수, 여주인공과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등등의 문제를 만들고 풀어가기에는 영화시간이 너무 짧아서 그냥 대충 뭉개진 느낌이다.


4편도 나오는 모양인데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바뀌었네...
토비 맥과이어와 커스틴 던스트 맘에 들었는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녀가 외출하는 동안  (0) 2011.01.09
Nothing But The Truth  (0) 2011.01.07
하드 캔디  (0) 2010.11.21
Happy Endings  (0) 2010.11.15
고모라  (0) 2010.11.13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