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https://www.origin.com/kor/ko-kr/store/the-sims/the-sims-4 ea 계정이 필요하다. 계정이 없으면 아이핀이나 휴대폰 본인확인하고 가입하면 된다. 이메일 주소로 인증번호 와서 입력해야 함. 게임 목록에 추가됨. 라이브러리에서 보기를 누르면 추가된 걸 볼 수 있다. 추가 콘텐츠를 누르고 즐거운 연휴팩 무료로 얻을 수 있는데 이건 아무 때나 받을 수 있는 건지 뭔지 모르겠다. 일단 누르기는 했다. 일단 게임목록에 추가만 해놓으면 된다. 나중에 게임을 하고 싶으면 설치를 해서 즐기면 된다. 심즈라는 게임이 확장팩, 아이템팩만 수십 개이긴 한데 이거라도 어디냐.

http://images.wikia.com/thelastofus/images/f/f4/575452_415272161896049_2030719332_n.jpg 클리커 (Clicker) 더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 등장하는 괴물.감염체라고 하는 몬스터다.말 그대로 사람들을 감염시켜서 감염체 괴물로 만든다. 게임 속의 괴물인데 요즘 한국에서 비슷한 존재가 등장했는데. 그 이름은. 클리 커. 자기 입으로 막 크다크다 자랑을 어찌나 하는지. 정말 무서울 정도로 큰가?

폐허가 된 사원시련의 장소다리 건너기

배급사인 시에라는 망하고 제작사인 렐릭에도 없어서 검색해서 받은 홈월드 패치.

문명4와 확장팩 두 개 모두 세이브파일을 직접 실행시키면 편하다.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My Documents\My Games\Beyond the Sword\Saves\single\ auto에는 자동으로 저장되는 세이브파일. quick에는 퀵세이브파일. 기본적으로 bts의 세이브파일이 있는 곳. 확장자가 CivBeyondSwordSave인데 바로 실행해도 된다. 문명4나 워로드도 각각 저장되는 곳에서 세이브파일을 실행하면 된다.

심즈 3 설치하고 실행하면 런처와 다운로드 매니저가 실행이 된다. 좀 귀찮다. 다운로드 매니저는 시피유까지 사용한다. 게임이 설치된 곳의 ts3.exe의 바로가기를 만들어서 실행시키면 그나마 건너뛰고 실행이 된다. 좌충우돌 세계모험은 ts3ep01.exe가 실행파일이다. 필요할 때만 런처를 실행하고 보통 때는 바로가기를 사용하면 그나마 귀찮음이 줄겠다. 심즈 설치된 곳의 \game\bin 에 실행파일이 있다.

이 글은 편하게 쓰는 잡답성 글. C드라이브를 11기가정도의 파티션으로 나누어서 사용하고 있었다. 만들 때에는 너무 많이 주었나 했었다. 윈도 XP를 깔아서 프로그램이나 게임들과 자료들은 D드라이브에 설치하면서 꽤 오래 사용했는데 D드라이브에 설치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조금씩은 C드라이브에 설치되는 것이 있었다. 그렇게 조금씩 차오르더니 결국에는 문제가 된 것이 심즈3이다. 심즈3을 D드라이브에 설치를 하더라도 역시 C드라이브에 설치되는 것이 있다. 다운로드 한 아이템을 설치하려니까 C드라이브에 설치할 만한 공간이 모자랐던 것이다. C드라이브에 설치된다. 이것 다른 곳에 설치할 수는 없는 거 아닌가? 그래서 지금 페이지파일을 줄여서 설치는 했지만 심즈3 아이템들은 계속 나오는데 빈 공간은 부족하다. 윈도..

정규미션을 끝냈다. 경주, 꾸미기나 수집 같은 것은 별로 내키지 않아서 게임을 마치기로 했다. 이 게임을 말할 때 자유도가 높다고 하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돌아다니거나 죽이거나 할 뿐이던데? 뭔가 인공지능이 뛰어나거나 가상현실의 구조를 기대했지만 기대에는 못 미쳤다. 가상사회, 가상현실을 많이 기대했다. 정규미션을 한 번 깨고 나니 뭔가 하고 싶은 일이 없네. 정규미션도 좀 짧은 느낌이다. 정규미션을 하나 깨고 바로 다음 미션이 강제적으로 시작되지 않고 다른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는 점에 마음은 편했다. 정규미션이 재미있었고 편한 마음으로 여유 있게 즐겼던 gta sa이었다. 게임의 주인공이 범죄자이고 범죄를 저지르는 내용의 게임이라서 권할 만하진 않지만 만들기는 괜찮게 만든 편.

dungeon siege 던전시즈가 2002년쯤 나왔고 확장팩인 던전시즈 legends of aranna가 2003년쯤에 나왔다. 던전시즈는 한글판이다. npc의 음성이 한국성우의 목소리다. 확장팩은 다르다. 확장팩에 던전시즈의 영어음성에 한글자막판이 있고 legends of aranna가 같이 있다. 던전시즈를 설치하고 확장팩을 설치하면 던전시즈는 확장팩에 있는 한글자막판으로 바뀌게 된다. legends of aranna는 영어음성에 영어자막이다. 2002년에 나온 게임을 지금 해본 감상은 재미가...좀...별로. 게임 자체가 단순하고 단순함의 반복이다. 퀘스트를 받고 해결하는 방식이 아니다. 발더스게이트같은 게임이 아니고 디아블로 같은 게임이다. 근거리, 장거리, 흑마법, 백마법의 네 가지로 캐릭터를..

튜토리얼. 새로 게임을 시작한다. 추천 시나리오로 시작한다. 190년 1월 조조 거병. 튜토리얼로 게임의 기본을 익히고 추천시나리오의 첫 번째인 조조 거병으로 통일을 했다. 그리고 게임을 접었다. 삼국지 11을 시작할 때 3D에 뭔가 화려하고 좀 복잡할까 했는데... 도시의 내정이 없다. 시설을 몇 개 지어주면 도시에서 할 일이 없다. 그리고는 싸움이다. 맙소사. 결국 시설 짓고 전투의 무한 반복이다. 여러 시나리오가 있지만 할 마음이 없어져서 게임을 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