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서 글을 적거나 고쳤을 때 조금만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임시 저장된다. 화면 밑에 녹색으로 짧게 저장된다고 나오면서 저장이 된다. 이 때 저장하기를 눌러버리거나 저장하기 눌렀는데 자동으로 임시저장하기가 되버리면 글의 뒷부분이 날아가 버리는 것 같다. 전에 사용하던 포털의 블로그에는 없었던 기능인데 일반적으로 임시자동저장은 있으면 좋은 기능인데 글이 날아가 버렸네. 글을 쓰거나 고쳤을 때 바로 저장하기를 누르지 말고 조금 시간이 지난 후에 저장을 해야 안전하겠다.
분류하기에서 한 번 분류하기로 끝이다. 더 밑으로 쪼개지 못한다. 실망인데? 포털의 블로그에 비해서 쪼개지기에 계속 쪼갤 수 있을 것 같더니 안 된다. 하드디스크에 디렉터리 만들듯이 될 줄 알았는데. 티스토리로 오게 되고 이올린이랑 올블로그 같은 곳과 메타블로그를 알게 되었다. 뭔지도 관심도 없이 그냥 검색과 포털에만 있었는데. 뭔가 새로운 것과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었다. 한 가지를 배운 것에 뿌듯한 느낌과 이제야 안 것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역시 평생학습, 평생노력이다.
블로그라는 걸 2007년 2월부터 포털사이트에서 시작해서 글 18개를 썼다. 그리고 티스토리로 왔는데 잘 한 일인지 모르겠다. 기다리다보면 사용하던 곳도 더 나아지겠지만 그게 언제인지 모르니 답답해서 옮기게 되었다. 포털사이트의 블로그보다 기능이 많지만 복잡하다. 알 수 없는 설정과 기능이 있지만 대충대충 적어대면 되겠지. 18개의 글을 이곳으로 ctrl + c, ctrl + v 복사 붙여넣기를 해서 옮겼는데 더 쉽게 옮기는 방법이 있을까? 부디 더 이상 블로그 옮기는 일 없이 쭉 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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