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
Gladiator. 2000. 잘 만들었다. 2000년에 만들어진 것 요즘 봤는데도 잘 만들었다고 느꼈다. 설명이 필요 없는 영화. 정보 없이 영화를 보고 싶다면 누르지 마세요. 영화를 보고 쓴 글입니다. 자신을 기다리는 아이와 아내에게 가고 싶은 MAXIMUS. 아내와 아이에게 가기 전에 새 황제를 만나야하는 막시무스. 빵과 검투시합, 정치라던가 그 때의 로마이야기도 보여주지만 아이와 아내, 복수의 막시무스를 보는 마음이 찡하다. 제일 처음에 보리를 왼쪽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걸어가는 장면은 마지막에 다음세상에서 아내와 아이를 향해서 걸어가는 모습이지? 빵과 검투시합으로 홀랑 넘어가는 로마인들을 보면서 남일 같지 않다고 느낌. 헐.
영화
2008. 11. 8. 00:5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Resident Evil
- 미친소
- 개
- 일본어
- 동물용 입비데
- 쥐
- 쥐새끼
- 140416
- j210 해머
- 강부자
- Jessica Biel
- 너나 먹어
- 견찰
- 삼국지
- 3RSYS
- 티스토리
- Windows XP
- 우리 결혼했어요
- 레이디스 코드
- 김치
- 이메가
- 씨스타
- 권리세
- 노무현
- 동물항문 관리사
- 무한도전
- 고소영
- 떡찰
- 레지던트 이블
- 닭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