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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200214 뉴스공장

행복해 2020. 2. 20. 10:43

200214 뉴스공장

봉준호가 봉준호함으로써 봉준호했다

https://youtu.be/o9E1nwBNtYY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어렸을 때 제가 항상 가슴에 새겼던 말이 
있었는데 영화 공부할 때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그 말을 하셨던 분이 누구였냐면 
책에서 읽은 거였지만 

Thank you so much
When I was young and studying cinema 
there was saying that I carved deep 
into my heart which is 
the most personal is the most creative
That quotes of us from our great Martin Scorsese so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봉준호 감독은 이 말을 스스로 입증했죠
자신의 모국어로 자신이 가장 익숙한 이야기를
자신만의 화법으로 풀어서 
아카데미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봉준호는 봉준호함으로써 봉준호가 된 거죠
그렇게 누구도 흉내 내지 않고
자기 자신이 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노래를 띄웁니다

(Keala Settle - This is me)

I'm not a stranger to the dark
내겐 익숙한 어둠
Hide away they say
사람들은 숨어 말하지
Cause we don't want your broken parts
우린 네 상처 같은 건 원치 않으니까
I've learned to be ashamed of all my scars
내 안에 가득한 흉터들로 수치심을 배웠어
Run away, they say
도망쳐 사람들은 말하지
No one will love you as you are
있는 그대로 널 사랑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

[Pre-Chorus]
But I won't let them break me down to dust
하지만 난 그렇게 부서져 먼지가 되지 않을래
I know that there's a place for us
난 알아 저기 어딘가 우리를 위한 곳이 있음을
For we are glorious
우린 빛나는 존재들이니까

When the sharpest words wanna cut me down
날카로운 말로 나를 무너뜨리려 한다면
I'm gonna send a flood, gonna drown them out
파도를 불러와 다 삼켜버리겠어
I am brave, I am bruised
용기를 낼 거야 상처 입었어도
I am who I'm meant to be this is me
이게 내 운명이니까 이게 나야
Look out 'cause here I come
잘 봐 여기 내가 가고 있어
And I'm marching on to the beat I drum
내가 만든 박자에 맞춰 행진할 거야
I'm not scared to be seen
누가 보든 두렵지 않아


5.18 망언 이종명, 위성정당 보내려 제명(?!)

https://youtu.be/O7mHDVKEYxk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대응 서둘러야”

https://youtu.be/oDcy5hgTR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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