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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Resident Evil Degeneration

행복해 2009. 5. 1. 19:36

레지던트 이블 디제너레이션.

2008년 외국에서 개봉한 듯.

비디오게임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CG애니메이션영화.
무섭다거나 조여 오는 것이 싫어서 못 보는 영화는 아니다.  공포영화라기보다는 게임영화? 게임을 보는 느낌의 영화다.
이야기도 있고 액션도 있다.  등장인물의 매력도 있다.  그림도 좋다.  이런 CG애니메이션에 8등신 인물이 나오는 영화가 많지 않으므로 봐서 나쁠 것 없다.  이 글을 쓰는 사람은 이런 영화를 좋아한다.

일본의 비디오게임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가 꽤 많이 나와 있고 바이오하자드의 영어판 이름이 레지던트 이블이다.  밀라 요보비치가 주연인 레지던트 이블 영화가 세 편이 있는 상태이다.  많은 수의 게임을 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리고 또 무서운 게임이라서 그냥 영화 세 편을 보고 이 영화를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시간을 들여서 순서대로 게임을 해 볼 생각이라면 또 선택이 다르겠지만.


게임을 안 해봐서 바이오하자드2편 이후의 게임과 이 영화가 게임의 어느 시간에 위치한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세 편의 영화와도 크게 겹치지 않는다.  라쿤시티와 엄브렐라 코퍼레이션 이름 정도.
그래도 영화 세 편을 보고 보는 것이 나을까?  달랑 이 영화만 보고나면 궁금한 것이 생길 테니.


정보 없이 영화를 보고 싶다면 누르지 마세요. 영화를 보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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