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영화

호텔 르완다

행복해 2012. 10. 25. 00:06
Hotel Rwanda.
2004.


오락성 영화 아님.

시간이 있을 때 보면 괜찮을 듯.


밑으로 영화 내용을 적으니 미리 알고 싶지 않다면 읽지 말기.










대작이나 강력한 영화까지는 아닌 느낌이지만 괜찮은 영화.  2004년에 봤으면 어땠을지.


감정폭발과 울부짖음 없이 분위기, 느낌을 영화시간 내내 일정하게 유지되게 잘 만든 거 같다.

이야기 진행의 궁금함과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다.

영화 내내 일정한 느낌과 분위기인 점이 가장 맘에 든다.


실제와 영화와 다를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 상황, 그 정신에 폴이 장군에게 마지막으로 하는 그 정확한 말들.  정확한 판단.  대단하네.


실화.

좀비월드갈은 현실.

지구상의 반복되는 역사.

전에도 수없이 있었고 앞으로도 없으란 법이 없는 좀비월드갈은 현실.

먼 아프리카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도 경험한 현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러브 인 맨하탄  (0) 2012.10.27
코요테 어글리  (0) 2012.10.26
슬럼독 밀리어네어  (0) 2012.10.22
언노운  (0) 2012.10.19
전성계비  (0) 2012.10.17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