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https://news.v.daum.net/v/20190520194311434

박근혜 정부 시절인 지난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청와대가 경찰에 '친박 후보 명단'을 건내주면서 판세 분석과 맞춤형 선거 대책을 세우도록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청와대의 하명을 보고 받은 당시 강신명 경찰 청장은 "해주세요. 보안 유지하면서. 뒤탈 안 나도록" 이라는 말로 허락했고 이후 전국의 정보 경찰 3천2백여 명이 친박 후보 당선을 위해 동원됐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