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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90516211601640
505보안대가 5·18 희생자를 폭도와 카빈 희생자로 조작하는 데 조직적으로 나섰을 가능성이 크다. 당시 사체검안위원회에 참여했던 김재일 목사는 1996년 검찰 조사에서 “시체 사진과 검안서를 놓고 폭도, 비폭도 분류를 할 때 사실을 놓고 분류하지 않고 보안과장이 전화를 우리 있는 데서 받으면서 ‘우(위의 지역말)에서 (상급자 서울보안사) 80% 이상을 폭도로 만들어야 한다’고 전화받는 것을 들었다”고 진술했다. 5·18 연구자 안길정 박사는 “폭도끼리 교전이라고 한 뒤 그 사망자가 너무 적으니까 사체검안위원회를 통해 카빈소총 사망자를 늘리려고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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