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 Hard. 1988. 명작, 잘 만든 액션영화. 88년에 만들어져서 약간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명작. 액션영화인데도 액션, 이야기, 인물들이 모두 괜찮다. 명장면이라고 할 만한 부분이 많음. 대표적으로 한스 떨어질 때의 느린 장면. Die Hard 2. 1990. 분위기는 다이 하드 같은 느낌이 난다. 겨울이라 추워서 두꺼운 옷 입은 맥클레인. 하얀 러닝셔츠 색이 변하는 모습과 맨발에 피도 뽑고 유리도 뽑던 모습이 없어. Die Hard : With a Vengeance. 1995. Live Free or Die Hard. 2007. 3, 4편은 대낮에 막 싸돌아다녀서 다른 느낌이다. 그냥 흥행한 영화의 계속되는 속편느낌. 1편이 괜찮고 2편은 1편의 느낌이 나고 3, 4편은 ..
2007. 영상이 색다르다. 게임, 만화나 판타지 느낌이네. 노출과 잘리고 꿰뚫리는 장면이 있다.
2005. 26화. 형편없게 재미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수준에서 위로 올라오지 못하고 그냥 그 수준에서 계속 머무른 느낌이다. 기대를 하고보면 재미가 없고 재미없다는 걸 알고 보면 괜찮을 정도? 10화까지 정말 지루하다. 이야기 진행이 없는 느낌에 등장인물들도 별로고. 10화까지 너무 재미없다는 것이 문제다. 악당들이 사이비종교집단이란 말인가. 사이비종교 교주 새끼. 발로 밟아주고 똥물에 얼굴을 담궈주었어야했는데. 24화의 으흐흥으흐흥은 정말 으악 인데. 여주인공은 다단계 조직에 빠진 오빠 구출이냐? 만화라서 그렇지 드라마로 만들면 인물들의 느낌이 더 강하게 살지도 모르겠다. 으으. 사이비교주새끼. 똥 묻은 발로 막 밟아줬어야했는데.
Troy. 2004. 괜찮다. 멋지고 신나게 싸우는 오락영화는 아니다. 싸우기는 하지만. 옛날이야기의 인물들이 나오는 영화. 그들의 이야기. 오락성 보다는 이야기와 인물이 있는 영화. 싸움보다 대화가 많다. 아주 심각하고 어두운건 아니고. 신화의 이야기를 그대로 따르지는 않고 영화로 만들 수 있을만하게 만들었다. 신화속의 신들이 나오지는 않는다. 인간들의 이야기이다. 감독판을 봤는데 3시간 16분. 긴 영화라는 걸 알고 보는 것이 좋겠다. 한두 명의 주인공에게만 집중이 되는 영화가 아니다. 주인공에게 모두 집중이 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인물들에게도 좀 분산이 되었다. 노출과 잘리고 꿰뚫리는 장면이 조금있다. 밑으로 영화 내용을 적으니 미리 알고 싶지 않다면 읽지 말기. 헥토르와 아킬레스의 싸움은 이미 헥..
응석부리지마!! あまえないでよっ!! 아마에나이데욧!! 2005. 12+1 13화. 응석부리지마!! 갈!! あまえないでよっ!!喝!! 아마에나이데욧!! 가츠!! 2006. 12+1 13화. 인물 그림이 귀여워서 괜찮게 보기 시작하지만. 너무 똑같은 거 반복이니까 지친다. 작은 이야기가 있고 동시에 큰 이야기가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 큰 이야기가 없는 수준이다. 처음에는 히히하면서 보는데 나중에는 계속 똑같은 거 반복이라서 질린다. 남자 하나에 여자 여러 명 캐릭터는 귀여운 편인데.
The Next Three Days. 2010. 좀 답답하고 좀 조마조마하고 좀 불만스럽다. 유치하거나 형편없지는 않은데 좀... 만족스럽지 않다. 시작, 원인과 끝이 불만이네. 여유가 있을 때 보는 것이 좋을 듯. POUR ELLE라는 2008년 프랑스 영화의 리메이크 미국 영화. 원작을 안 봤지만 원작보다 못하지 않을까라고 예상해 본다. 밑으로 영화 내용을 적으니 미리 알고 싶지 않다면 읽지 말기. 이 영화를 왜 만들었지? 보는 내내 중간까지 왜 만들었을까 뭐지? 진실이 뭔지를 따져야하는 데 탈옥을 다루나? 하다가 망가지는 가족을 보여주려나? 했는데. 오메. 진짜 탈옥이냐. 그럼 탈옥에 성공이냐 실패냐 인가? 우엉. 탈옥하고 이렇게 끝이냐? 반전이 없엉? 러셀 크로우가 영화 내내 아내를 믿었기 때문에..
Avatar. 2009. 관광? 구경? 그림감상을 하듯이 봤다. 큰 화면으로 보면 더 좋지 않을까? 기계와 나무를 한 번에 보여주는데 자연스럽다. 이야기는 뭐 새롭다는 느낌은 덜하다. 이미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으로 보고 느낀 듯 한 내용이다. 확장판으로 봤는데 세 시간이다. 어느 부분에 십 몇 분이 한 번에 추가된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조금씩 들어가있다. 밑으로 영화 내용을 적으니 미리 알고 싶지 않다면 읽지 말기. 후속편이 나오는 듯한데. 속편 나올 거면 트루디는 왜. 트루디 멋졌는데. 이 영화에서 제일 불쌍한 것이 츠테이여. 결혼 상대를 빼앗기고 우두머리 자리도 빼앗기고 빼앗아간 놈에게 칼을 맞아 죽고. 어휴. 주인공이라서 그렇지 제이크 설리 이놈은 츠테이 입장에서 보면 악당이여.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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