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The Fighter. 2010. 첫 번째 봤을 때는. 우왕. 오랜만의 권투영화인가? 반갑네. 어디보자 했더니... 권투경기는 감질 나는 정도. 우씨. 두 번째 보니 좀 더 나아졌다. 어쨌든 권투소재의 영화. 좀 지루할 수도 있겠다. 권투경기가 많지 않고 신나고 재미있는 영화는 아닌 편이라서. 약간 지루할 수도 있겠다는 예상과 여유 있는 마음으로 보면 나름 괜찮을 듯. 초반에는 별 느낌 없다가 보다보니 익숙해지고 나름 느낌이 괜찮았다. 게임에서 타격감이 좋네 나쁘네 하는 소리가 있는데 이 영화는 타격감이 있네. 묵직한 느낌이 좋았다.
영화
2013. 4. 2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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