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my at the gates
2001. 나쁘지 않음. 마구 쏘아대는 영화가 아니다. 쏘고 터지는 영화를 기대한다면 지루함을 느낄지도. 온가족이 모여서 보기에는 민망한 장면이 있다. 정보 없이 영화를 보고 싶다면 누르지 마세요. 영화를 보고 쓴 글입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처음에도 병사들 냅다 처박는데 이 영화는 더 심하네. 병사인지 민간인지를 처박는 모습이 나온다. 정말 달리기 시키다가 죽이는데 뭐하는 짓인지 싶다. 민망한 장면이 좀 갑작스럽게 나온 느낌이다. 갑자기 나와서 느낌이 세다. 노출을 따지면 하얀 엉덩이밖에 없었지만 느낌은 상당히 강한데? 크게 감동적이거나 재미있게 마무리가 된 느낌은 아닌데?
영화
2009. 1. 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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