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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거스트 러쉬

행복해 2012. 11. 4. 15:06
August Rush.
2007.


꼬맹이가 무슨...
처음에는 주인공 꼬마가 너무 천재라서 좀 황당하기도 했다.

이해를 하고 다시 보니까 괜찮네.
느낌상 괜찮다.
약간 간단한 느낌도 나서 좀 더 뭔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나름 괜찮았다.

꼬맹이가 하나를 알면 열을 깨우치는 아이인 걸 이해하고 여유 있는 마음으로 보는 것이 좋겠다.

도시 배경의 동화? 도시 속의 약간의 동화 느낌.
음악도 있는데 듣기 좋았다.  좀 더 음악이 있었으면 좋았겠다.  항상 음악은 부족하다.  좋아서 더 부족하다.


이 영화 두 가지를 너그럽게 이해를 하고 봐야하는데 신동 꼬맹이, 그리고 우연우연우연우연...  이야기가 계속 우연으로 연결.

뭐 우연이 계속되면 인연이고 인연이 계속되면 운명이라는 말이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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