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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80813154058746?rcmd=rn
경찰은 버닝썬. 검찰은 김학의. 법원은 양승태.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저런 속담이 있는데...
누가 똥이고 누가 겨냐?
누가 더 드러운지 경쟁하고 자빠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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