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기념식에 꼭 참석하고 싶었습니다 광주 시민들께 너무나 미안하고 너무 나 부끄럽고 국민들께 호소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독재자의 후예가 아니라면 5.18을 다르게 볼 수가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광주 5.18 39주년 기념사였습니다 독재의 후예가 아니라면 5.18을 다르게 볼 수 없다 이 말에 나경원 원내대표는 우리 당을 겨냥한 발언이라며 반발하고 민경욱 대변인은 반쪽짜리 대통령의 모습이자 통합의 메시지가 아니라며 황교안 대표야말로 온갖 역경을 딛고 2분이면 도착할 행사장에 20분이 걸리면서까지 참석해 화합의 모습을 보여 줬다고 논평했습니다 그래요 황교안 대표가 2분 거리를 20분 걸려 갈 수밖에 없었던 것은 5.18이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라고 했던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징계도 없..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고 당일 조선일보는 사고 발생 채 다섯 시간도 지나기 전인 오후 1시 52분에 세월호 보험 학생들은 동부화재 여객선은 메리츠 선박보험 가입 이란 제목으로 1인당 사망 시 얼마 휴대품 한 개 당 얼마를 보상한다는 기사를 온라인으로 냅니다 동아일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당일 저녁에는 MBC가 이브닝 뉴스라는 특보로 해운 공제회에서 인명 피해 최고액 얼마 여행자 보험에서 사망 시 얼마 하는 보도를 냅니다 그때는 세월호 선체가 완전히 침몰하기도 전입니다 보수 매체들은 한 사람 사망할 때 돈을 얼마 준다는 보험 이야기를 왜 그렇게까지 처음부터 줄기차게 했을까 그 시절 정권과 기관들은 이 보험 이야기를 인양에 막대한 세금이 들어간다는 세금 프레임과 함께 더 많은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서 ..
- Total
- Today
- Yesterday
- 삼국지
- 강부자
- 티스토리
- 레이디스 코드
- 고소영
- 일본어
- 동물항문 관리사
- Windows XP
- 떡찰
- 쥐새끼
- 미친소
- 닭
- Resident Evil
- 쥐
- 김치
- j210 해머
- 너나 먹어
- 개
- 동물용 입비데
- 권리세
- 씨스타
- 우리 결혼했어요
- 140416
- 레지던트 이블
- 이메가
- 노무현
- 3RSYS
- Jessica Biel
- 견찰
- 무한도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