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이 차가운 강물 속에 빠졌을 때 이른바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이다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이 골든타임이 3분에 불과한 데도 문 대통령이 헝가리에 해난 구조대를 파견하면서 속도를 강조했다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입니다 지구 반대편 현장에 그것도 골든타임이 다 지난 상황에 사람을 보내면서 속도를 강조하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내가 뭐 틀린 말 했나 민 대변인 속내는 대략 이런 거겠죠 우리 국민이 이역만리에서 큰 사고를 당해서 아직 시신도 찾지 못하고 있어서 애가 타는 가족과 속상한 공동체를 향해서 국가가 할 수 있는 걸 다 해보겠다는 대통령의 결정이 그런 위로와 다짐의 말이 그렇게 고깝게 들린다면 그건 아픈 거죠 뉴스와 SNS를 당분간 끊고 요가 명상 복식호흡을 권합니다 그래도 호전이 되지..
https://news.v.daum.net/v/20190522180522425?d=y 5.18 당시 첫 사망자인 김경철(당시 24세) 씨. 1980년 5월 19일 금남로를 지나다 계엄군에 잡혔습니다. 김 씨는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농아인이었습니다. 장애인증을 내보이는 그에게 군인들은 대답하지 않는다며 무차별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그의 참혹했던 죽음은 검시 기록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뒤통수와 얼굴, 오른팔과 왼쪽 어깨, 허벅지, 엉덩이 등 어느 곳 하나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멍이 들고 찢어진 상태였습니다. 김 씨는 뒤통수에 가해진 강한 충격으로 인한 뇌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보입니다. "계엄군이 대검을 사용했다"는 증언에 대해 유언비어라고 반박했던 신군부. 하지만 대검에 의한 사망자도 있습니다. 택시..
https://news.v.daum.net/v/2019052217274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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