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2007. 꼬맹이가 무슨... 처음에는 주인공 꼬마가 너무 천재라서 좀 황당하기도 했다. 이해를 하고 다시 보니까 괜찮네. 느낌상 괜찮다. 약간 간단한 느낌도 나서 좀 더 뭔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나름 괜찮았다. 꼬맹이가 하나를 알면 열을 깨우치는 아이인 걸 이해하고 여유 있는 마음으로 보는 것이 좋겠다. 도시 배경의 동화? 도시 속의 약간의 동화 느낌. 음악도 있는데 듣기 좋았다. 좀 더 음악이 있었으면 좋았겠다. 항상 음악은 부족하다. 좋아서 더 부족하다. 이 영화 두 가지를 너그럽게 이해를 하고 봐야하는데 신동 꼬맹이, 그리고 우연우연우연우연... 이야기가 계속 우연으로 연결. 뭐 우연이 계속되면 인연이고 인연이 계속되면 운명이라는 말이 있던가?
영화
2012. 11. 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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