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아더
King Arthur. 2004. 건질 것이 있었던 영화. 마법 나오는 판타지 영화는 아니고. 밑으로 영화 내용을 적으니 미리 알고 싶지 않다면 읽지 말기. 판타지가 아니네? 나쁘지 않게 진행되다가 그냥 쌈질하고 끝이냐. 처음 봤을 때는 결말이 맘에 안 들었는데 두 번째 보니까 이 영화 맘에 드네. 싸움하고 별 거 없이 끝내는 점이 맘에 안 드는 건 같지만. 대사 있을 때와 소규모전투가 더 맘에 든다. 두 번째 보니까 눈에 들어오고 귀에 들어온다. 배우들 목소리가 왜 이렇게 듣기가 좋지? 배경음악과 함께 눈 오는 밤의 영상도 좋고 배우와 배우들의 복장도 맘에 들고. 분위기와 느낌 맘에 든다. 눈 올 때부터 밤, 눈 오는 밤이 가장 맘에 든다. 랜슬롯 맘에 든다. 은근한 농담 따먹기같이 깨알 같은 느낌과 ..
영화
2012. 10. 2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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