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Spider Man. 2002. 스파이더맨 2. 2004. 스파이더맨 3. 2007. 세 편 모두 오락영화다. 팔짝팔짝 뛰는 모습 때문에 진지하거나 심각한 느낌이 떨어진다. 오락영화라서 주인공이 고민을 하더라도 가벼운 고민이라고 느껴진다. 1편이 가장 낫다. 기승전결이 있다. 2편은 너무 단순하다. 건질 것이 없다. 돈 없는 그지영웅의 모습이 잠깐 좋았을 뿐. 3편은 삼촌의 복수, 여주인공과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등등의 문제를 만들고 풀어가기에는 영화시간이 너무 짧아서 그냥 대충 뭉개진 느낌이다. 4편도 나오는 모양인데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바뀌었네... 토비 맥과이어와 커스틴 던스트 맘에 들었는데.
영화
2010. 12. 4. 01:19
하드 캔디
Hard Candy. 2005. 솔직히 기분이 상쾌하지는 않다. 끝도 약간은 황당했다. 그렇게 아리송하다가 끝은 툭하고 끝이네. 애가 정신이 이상한 건가? 이놈이 나쁜 놈인가? 뭐가 뭔지 모르니 조금 답답함을 느끼면서 보는데 갑자기 끝. 돈도 비교적 적게 쓰고도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건 배우들의 연기력. 영화가 맘에 들지 어떨지는 각자 느낌대로겠지만 엘렌 페이지는 영악하다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느낌이 강하다. 좀 미친 애 같기도 하고 똑똑한 것 같기도 하고 남자 애 같기도 하고. 어쨌든 배우들의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
영화
2010. 11. 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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