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rl Harbor. 2001. 전투기. 하늘에 있는. 영상 말고는 건질 것이 없는 영화. 남녀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한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본 듯한 이야기이다. 진주만하면 미국이 일방적으로 당한 이야기인데 이 영화는 블록버스터다. 오락영화같이 만든 것이 문제 아니었을까? 배가 터져도 사람들이 죽어도 오락영화같은 느낌이 든다. 화려한 영상, 돈 많이 쓴 그림이라는 느낌이 들지 안타깝거나 슬프거나 하지는 않다. SF오락영화에서 외계인에게 공습당하는 지구인이랑 뭐가 다르지? 차라리 주인공 세 명을 다 죽였다면 어땠을까?
남은 자리가 국방부장관이구만. 국방부장관까지 군 면제자가 하면 웃기긴 하겠네.
The Patriot. 2000. 미국 독립전쟁 때의 이야기. 유치하거나 형편없거나 하지는 않지만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 감동적인 부분도 부족하고 평범하고 보통정도의 영화? 그림은 나쁠 것 없지만 다른 부분이 부족했다. 꼬맹이 둘 데리고 가서 총 쏘다가 도끼 들고 달려들어서 패는 장면에서 우오오 라스트모히칸인가!!! 느낌이 왔지만 딱 그 장면이 이 영화의 절정이었다. 이후는 지루함. 이 영화로 부족함을 느끼고 라스트 모히칸이 보고 싶어졌다. 라스트 모히칸이 보고 싶게 만드는 패트리어트였다. 라스트 모히칸 최고.
DARKER THAN BLACK 黒の契約者. 흑의 계약자. 2007. 티비에서 25화. 1화 추가해서 모두 26화. 티비에니메이션이 원작이고 다음으로 유성의 쌍둥이가 있다. 밝지 않다. 그렇다고 숨 막힐 듯이 어둡지는 않고. 안타까움과 슬픔이 약간 있네. 일단 유치하지는 않으니 볼만하긴 하다. 지루할지 어떨지 결말이 마음에 들지 어떨지는 본 사람의 느낌마다 다를 듯. 화려하고 정신없는 무언가보다 이야기의 진행과 등장인물로 보는 만화. 마음에 드는 등장인물들이 있다.
선거관리위원회. 앞으로는 선거 때마다 간첩을 잡을 모양이니.
Night at the Museum. 1편이 2006. 2편은 2009. 1편은 초등학생정도와 가족을 대상으로 만든 영화 같다. 못 만들어서 유치하고 재미없는 것이 아니고 가족관객을 목표로 만든 영화인 듯. 영화를 많이 본 사람이 보기에 건질 것이 없어 보인다. 아이디어 하나와 그것을 CG로 표현한 것이 전부임. 이야기가 없는 수준이다. 2편은 1편보다는 괜찮다. 그래도 가족영화이고 거기에 약간 코미디영화 정도. 박물관이 더 넓어졌고 볼거리가 좀 더 늘어났다. 아멜리아 에어하트가 맘에 든다. 씩씩하고 발랄한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문명4와 확장팩 두 개 모두 세이브파일을 직접 실행시키면 편하다.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My Documents\My Games\Beyond the Sword\Saves\single\ auto에는 자동으로 저장되는 세이브파일. quick에는 퀵세이브파일. 기본적으로 bts의 세이브파일이 있는 곳. 확장자가 CivBeyondSwordSave인데 바로 실행해도 된다. 문명4나 워로드도 각각 저장되는 곳에서 세이브파일을 실행하면 된다.
선거에 대비해서 미리 친절하게도 대한민국 검찰이 인정한 깨끗한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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