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킹 2008 기대를 하지 않고 보면 나쁘지 않다. 유치한 영화는 아니니까. 화려함이나 강력한 뭔가의 기대가 없다면 괜찮을 듯. 정보 없이 영화를 보고 싶다면 누르지 마세요. 영화를 보고 쓴 글입니다. 정보 없이 봤다가 키아누 리브스 부은 얼굴보고 재미없는 영화인가 했다. 영화를 많이 봤다면 이야기는 신선하지 않은 이야기다. 이야기가 이렇게 되는 건가라고 짐작을 한다면 그렇게 이야기가 진행되는 영화였다. 영화나 드라마 많이 본 사람은 워싱턴이 죽을 때나 그 이전부터 이 이야기는 이렇게 흘러가고 이놈들이 나쁜 놈들이고 주인공이 이런 꼴이 되겠구나라고 예상을 할 수 있겠다. 신선한 이야기가 아니었지만 빠르게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유치하거나 실망스런 느낌은 없었다. 처음에 주인공이 일어나는 장면만 있고..
2001. 나쁘지 않음. 마구 쏘아대는 영화가 아니다. 쏘고 터지는 영화를 기대한다면 지루함을 느낄지도. 온가족이 모여서 보기에는 민망한 장면이 있다. 정보 없이 영화를 보고 싶다면 누르지 마세요. 영화를 보고 쓴 글입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처음에도 병사들 냅다 처박는데 이 영화는 더 심하네. 병사인지 민간인지를 처박는 모습이 나온다. 정말 달리기 시키다가 죽이는데 뭐하는 짓인지 싶다. 민망한 장면이 좀 갑작스럽게 나온 느낌이다. 갑자기 나와서 느낌이 세다. 노출을 따지면 하얀 엉덩이밖에 없었지만 느낌은 상당히 강한데? 크게 감동적이거나 재미있게 마무리가 된 느낌은 아닌데?
Starship Troopers. 원작 소설이 있는 듯한데……. Starship Troopers, 1997. Starship Troopers 2: Hero of the Federation, 2004. Starship Troopers: Marauder, 2008. 1편. 그냥 오락영화? 기대를 하면 실망할 영화. 가벼운 이야기전개? 수박겉핥기? 그래도 세 편 중에서는 제일 낫다. 그래도 돈을 좀 쓴 영화. 2편. 돈을 더 쓰고 더 잘 만들었다면 괜찮을 수도 있겠지만 이 영화는 그렇지 않았다. 돈 안 쓰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데 공포? 1편처럼 단순하고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뜬금없는 공포에 신체절단이라니. 공포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음. 재미없는 공포라서 건질 것이 없다. 3편. 황당하고 희한..
Gladiator. 2000. 잘 만들었다. 2000년에 만들어진 것 요즘 봤는데도 잘 만들었다고 느꼈다. 설명이 필요 없는 영화. 정보 없이 영화를 보고 싶다면 누르지 마세요. 영화를 보고 쓴 글입니다. 자신을 기다리는 아이와 아내에게 가고 싶은 MAXIMUS. 아내와 아이에게 가기 전에 새 황제를 만나야하는 막시무스. 빵과 검투시합, 정치라던가 그 때의 로마이야기도 보여주지만 아이와 아내, 복수의 막시무스를 보는 마음이 찡하다. 제일 처음에 보리를 왼쪽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걸어가는 장면은 마지막에 다음세상에서 아내와 아이를 향해서 걸어가는 모습이지? 빵과 검투시합으로 홀랑 넘어가는 로마인들을 보면서 남일 같지 않다고 느낌. 헐.
Superman Returns. 제목 그대로의 영화. 2006년의 수퍼맨. 나쁘지 않았다. 오래된 것이 새로 나오니 반가움도 있었다. 예전에 보고 알고 있던 수퍼맨의 이야기를 다시 한 번 간추려서 2006년의 영화제작기술로 보여주었다. 정보 없이 영화를 보고 싶다면 누르지 마세요. 영화를 보고 쓴 글입니다. 이야기의 새로움은 별로 없고 악당인 LEX LUTHOR를 포함해서 주인공들이 약간 밋밋한 느낌인가? CLARK KENT 안경 쓴 모습이 맘에 든다. 왠지 순진한 듯이 보인다. 수퍼맨의 얼굴은 왠지 면도기 광고모델 같은 느낌이 조금 드는데.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의 영화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장면이 있는데 비행기를 야구장에 내려놓는 장면이다. 지가 비행기 오른쪽 날개 뜯어내고 비행기 야구장에 내려놓은 다..
Stealth 2005 전투기가 나오고 하늘을 날지만 엄청나게 치고받지는 않는다. 공중전을 기대하면 실망할 것. 전투기와 헬멧 같은 것은 괜찮게 생겼는데 상대라던가 적이라고 해봐야 별 볼일 없는 수준이라서 김빠지는데? 만족할 만큼 지겨울 만큼의 하늘과 비행기는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나오긴 나오니까. 이야기는 간단한 편. 유치하지는 않지만 단순한 편이다. 액션영화다. 이 영화는 단순하다는 것을 알고 보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정보 없이 영화를 보고 싶다면 누르지 마세요. 영화를 보고 쓴 글입니다. 전투기나 공중전, 치고받는 전투, 최첨단의 무기들과 만만치 않은 상대 같은 것에서 부족함을 느꼈다. 그래서 이 영화에서 건진 두 가지를 꼽는다면 여자주인공뿐. KARA WADE가 극중 이름. JESSICA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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