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516073601586 뒤따라오던 11공수여단 부대가 주변에 무차별 사격을 가했다. 효덕초등학교 뒤 놀이터에서 놀던 전재수(11)군과 원제마을 배수지에서 놀던 방광범(12)군 등이 사살당했다. 집 안에 있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끌려 나와 즉결처분을 당한 송암동 주민도 다수였다. 김승후(18·공원), 권근립(24), 임병철(24·운전사)씨는 한꺼번에 떼죽음을 당했다. 이들은 검찰 기록에도 5월24일 오후 3시30분께 송암동 자신의 집 앞 노상에서 엠16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고 적혀 있다. 박연옥(49)씨도 당시 광주에서 자취 생활을 하는 중학교 1학년 아들을 찾아 나섰다가 이날 숨졌다. 박씨는 계엄군의 총소리에 놀라 인근 하수구로 피신했으나 공수부대 ..
https://news.v.daum.net/v/20190521140303372 가장 중요하게는 장자연 씨의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서 당시 매니저인 유 모 씨가 처음에 성폭행을 심하게 당했다고 장자연 씨가 문건에 썼다고 진술을 했는데 그 진술과 관련해서 나중에 검사들이 분명하게 제가 봤을 때는 조사를 방해했다고 받아들일 만한 행동을 했고 그 부분이 결국은 위원회에서도 수사 개시 검토 의견을 못하게 한 요소로 작용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리스트와 관련해서도 받아들일 수 없는 검사들이 행동을 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https://news.v.daum.net/v/20190515172502949 옛 국군광주병원 보일러실은 5·18 당시 희생된 시민들의 시신을 소각했던 장소다. 보일러실에 붙은 '보안목표'는 빛바래고 먼지 쌓인채 39년이 지난 지금까지 남아있었다. 보안목표는 반드시 보안조치가 철저히 이행돼야 할 국가 중요시설이다. 보안 승인 인가가 없는 사람은 접근할 수도 없는, 철저히 보안을 유지하는 곳이다. 그는 보일러실과 연결된 굴뚝을 가리키며 "보안목표로 설정될 아무 근거가 없는 시설물이지만 저 곳이 보안목표로 설정돼 무장군인이 24시간 방호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보안목표'라고 쓰인 종이는 움직일 수 없는 엄청난 팩트"라며 "보일러실이 무엇 때문에 보안목표설정이 됐겠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지난 월요일부터 5.18 당시 보안사 특명부장 허장환씨와 미군 정보요원 김용장씨의 5.18 관련 증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발포 명령이 아니라 사살 명령이다 특수부대 편의대가 투입됐다 북한군 개입설은 전두환의 날조다 시신들이 가매장됐다가 소각됐다 여러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들 개별 사건들의 구체적 사실관계를 명백히 밝히는 것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은 보다 근본적인 질문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5.18이 애초 왜 벌어진 참극인가 5.18은 그저 우연히 일어난 비극일 뿐인가 그게 아니라 5.18은 신군부가 국가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필요했던 중간 단계의 기획 사건이 아니었는가 그러니까 5.18은 1979년 12월 12일부터 1981년 3월 3일 장충체육관에서 전두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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