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520201617876 조 전 정창은 "당시 조선일보 사회부장 이모 씨가 찾아와 '조선일보를 대표해 말씀드리는 것'"이라며 "'우리 조선일보는 정권을 창출할 수도 있고, 정권을 퇴출시킬수도 있습니다'라는 말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명박 정부가 우리 조선일보하고 한판 붙자는 겁니까'라며 압박을 했다"고도 밝혔습니다. 또 당시 조선일보가 경영기획실 차원에서 대책반을 만들어 사건에 대응한 사실도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전두환의 방문 목적은 바로 사살 명령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발포 명령과 사살 명령은 완전히 다릅니다 그 사격을 제가 직접 목격했습니다 절대 자의적 구사가 아닙니다 사살이지 전두환은 사살 명령을 내린 겁니다 어제 국회에서 있었던 5.18 당시 보안사 특명 부장 허장환씨와 미군 정보요원 김용장 씨의 5.18 군 사격에 대한 증언입니다 5.18 당시 신군부는 자위권을 발동한 것이 아니라 시민을 사살하기 위해 집단으로 조준사격을 했다는 겁니다 이 명령은 최초의 집단 사격이 있기 1시간 전 국방부에서 헬기를 타고 광주로 내려온 전두환에 의해 결정되었다고 당시 회의 참석자 이재우 505 보안부대장의 직속 부하였던 허장환 씨가 증언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광주시민들 사이에 군의 특수부대 편의대..
이재정 "경찰이 만든 VIP 점괘 보고서, 복비는 누가?" https://news.v.daum.net/v/20190517090300433 "대통령께서는 언 땅에 꽃을 피우는 사주로 대운이 올 것입니다." "북악산, 남산, 인왕산이 청와대를 감싸고 있는 대통령님은 양의 배를 쓰다듬어 울음을 그쳐주는 상입니다." 대통령님은 지산겸 지풍승의 운을 갖고 있어 청운의 힘을 받으며 국운 상승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전망". 이건 2010년 연말 전망. 연말에 나온 전망이고요. 청와대가 어머니 치마폭에 감싸인 형세이듯이 혼란스러운 기운을 여성 대통령님의 덕으로 감싸게 될 것입니다. ◇ 김현정> 그러니까 관상을 볼 때, 박근혜 전 대통령 관상을 볼 때 아베와 상극이다. ◆ 이재정> 예. 뿐만 아니라 대통령의 광대뼈가 코를..
https://news.v.daum.net/v/20190514065136636 밤 9시로 갑자기 당겨진 통금시간을 넘겨 귀가를 서두르던 젊은 여성들이 특전사의 표적이 되었다. "도서관과 학원에서 뒤늦게 귀가하는 여학생들이 성폭행 대상이었을 것이다. 5·18 기간 광주에서 일어난 성폭행의 상당수는 5월19일 밤에 발생했을 것이다." 시민들이 지나가다가 혹시 당신들 공산군 아니냐고, 국군이면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묻더라. “군용 트럭을 타고 가면서 모내기하던 농부, 물놀이하던 어린이, 운동장에서 뛰놀던 초등학생을 쏘아 죽이는 것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 고개 숙인 채 마을을 향해 총을 쏴대는데 미친놈들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이날 공수부대의 사격으로 원제마을 저수지에서 수영을 하던 중학교 1학년 방광..
https://news.v.daum.net/v/20190514042704420?f=m 이같은 법안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홀로코스트 범죄를 경험한 유럽 국가들의 법안을 많이 참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특별법 발의 과정에서 의원들이 참고한 유럽 국가들의 법안은 강력한 처벌 규정을 두고 있다. 홀로코스트 범죄를 부인하는 것은 물론, 경시하거나 반대로 찬양하기만 해도 범죄로 간주한다. 대표적으로 나치 범죄의 당사자인 독일의 경우 1985년 제정된 형법 제130조 제3항을 통해 국가사회주의(나치) 범죄를 옹호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형 혹은 벌금형에 처한다. 홀로코스트 범죄를 부인하는 것은 물론, 찬양하거나 경시한 경우에도 모두 처벌 대상이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81&aid=0002998508&date=20190513&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2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일제 전범기업의 강제징용 재상고 사건에 대해 “‘개망신’이 안 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고 당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법정에서 증언했다. 김규현 전 수석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당시 대통령이 ‘위안부 협상’을 위해 마주 앉은 일본과의 외교적 마찰 등을 감안해 일본 기업에 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확정되지 않도록 사법부에 압력을 가하려고 한 셈이 된다.
https://news.v.daum.net/v/20190508205402311 보고서는 이 계정을 '조장 계정'이라면서 다른 수십 개의 '조원 계정'이 조장 계정을 리트윗하는 방식으로 여론을 조작했다고 결론 내렸는데 조장 계정의 주인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협박했던 유튜버 김 모 씨였습니다. [김형욱/前 세월호 참사 특조위 조사관 : 일부 보수단체를 중심으로 여론조작이 계속해서 이뤄졌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고, 세월호 특조위가 강제로 해산되면서 수사 요청을 하지 못해 못내 아쉽습니다.] 김 씨는 또 자유한국당 추천으로 2017년 7월부터 지난해까지 네이버 뉴스의 편집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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