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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90520201617876

조 전 정창은 "당시 조선일보 사회부장 이모 씨가 찾아와 '조선일보를 대표해 말씀드리는 것'"이라며 "'우리 조선일보는 정권을 창출할 수도 있고, 정권을 퇴출시킬수도 있습니다'라는 말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명박 정부가 우리 조선일보하고 한판 붙자는 겁니까'라며 압박을 했다"고도 밝혔습니다.

또 당시 조선일보가 경영기획실 차원에서 대책반을 만들어 사건에 대응한 사실도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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