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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90520212903875
과거사위는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아들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가 장 씨와 적어도 한 차례 술자리를 한 걸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통화 내역은 겨우 이틀치만 조사하는 등 제대로 된 수사는 없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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