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acebook.com/womenandwar/posts/2496639917044087 오늘 3월 2일 오전 11시 담양에 사시던 곽예남 할머니께서 별세하셨습니다. 전남 담양에서 지내시던 곽예남 할머니께서 오늘 운명하셨습니다. 정말 이제 22인의 생존자가 남았습니다. 곽예남 님은 1925년 전남 담양에서 출생하였습다. 2남 4녀 중 3녀였습니다. 일본군의 ‘처녀 공출’을 피하기 위해 혼인을 했지만, 결혼 생활 2~3개월 후 시누이가 처녀 공출을 가 게 되자 시집에서 곽예남 님을 대신 보내고자 하였습니다. 친정으로 피해왔지만 얼마 후 일본 순사에게 폭력적 으로 연행되었습니다. 1944년 봄, 아침나절 동네 여성 다섯 명과 뒷산에 서 나물을 캐고 있다가 벌어진 변이었습니다. 같은 동네 여..
이OO.2019년 1월 27일. 오전 7시 30분경 서울에 사시던 이OO 할머니께서 별세. https://www.facebook.com/Hanagajoah/posts/2270000383030962 오늘 오전 7시 30분경 서울에 사시던 이OO 할머니께서 별세하셨습니다.할머니는 1925년에 태어나셨습니다. 17세 되던 1942년경 직장인 방직공장에서 퇴근하다가 그 근처에서 군용 트럭에서 내린 군인에게 동료 2명과 함께 납치되었습니다. 트럭에는 이미 여러 명의 여성들이 타고 있었고, 다른 트럭에서 내린 또 다른 여성들 열댓 명 정도와 함께 강제로 배에 태워져 일본 시모노세키로 끌려가셨습니다. 시모노세키에서 또다시 만주로 끌려가 끔찍한 일본군 성노예 피해를 당하셨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일본군인들이 오지 않아..
https://www.huffingtonpost.kr/2016/05/30/story_n_10201380.html 숟가락, 젓가락, 컵라면. 2016년 5월 28일. 당시 19세, 97년생.서울메트로. https://news.v.daum.net/v/20181215164603957 컵라면, 과자. 2018년 12월 11일. 24세.한국전력공사 산하 한국서부발전이 운영하는 태안 화력발전소. 김용균씨와 함께 일한 동료에 따르면 탄가루 탓에 한치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어두운 작업장에서 김용균씨는 헤드랜턴조차 지급받지 못한 채 일했다. 유품 중 하나인 손전등은 회사에서 지급한 것과 다른 제품으로, 김용균씨가 개인적으로 사비를 들여 산 것이라고 전했다. 김미숙씨는 “어제 아이가 일하던 곳에 가 동료에게 우리 아이 ..
결혼을 반대하는 재벌의 여자가 자기 아들과 헤어지라며 돈 봉투를 주고 물잔을 휘둘러 물을 뿌리는 장면. 드라마에서 나오는 장면들이다. 재벌이 나오는 드라마가 계속 나오는 만큼 비슷하든 약하든 그 상황은 반복된다.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확실한 일이다. 젊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서 세대갈등이 예상된다.인구수 때문에 이민을 받을 경우의 갈등도 있을 수 있다. 기억에 있는 혐오가 그때 나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더 심해지지 않을까.많이 보고, 기억해둔 혐오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심하지 않을까. 독일이 나치 대하듯이 혐오를 대해야 한다. 기본으로 상식으로. 혐오를 쓸어버리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불을 지른다. 장작을 계속 넣는다. 부채질하는 것들에게 먹이를 준다. 작전세력이니 알바니 하는 것들이 있다.거짓으로 불을 지른다.꼬투리를 잡고 불을 지른다.작은 문제를 크게 만들기 위해 기름을 부으면서 부채질한다. 저렇게 불을 지르고 부채질하고 꺼지지 않고 계속 타도록 장작을 넣는다.작전세력이니 알바니 그런 것들. 그런데 이번에는 저 작전세력, 알바만 장작을 넣는 것이 아니라 정부, 민주당, 청와대가 같이 넣고 있어서 문제다. 대통령만 바뀌었다는 말이 있다. 대통령이 잘해서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높아진다.정부, 민주당, 청와대가 잘 못 해서 대통령의 지지율이 낮아진다. 혐오주의자. 혐오 싸는 것들. 혐오 발언하는 것들과 함께하려 한다. 혐오 발언하는 것들과 정부, 민주당, 청와대가 불을 지르고 작전..
문제를 제기하면 작전세력이라고. 지지율 떨어트리려고 하는 것들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사실 그런 놈들도 있겠다. 실제로 많으니까.그리고 실제로 문제가 있어서 그걸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다. 저 두 가지 집단을 구별하기는 어렵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될까? 간단하다. 혐오 싸는 것들. 혐오 발언하는 것들. 꺼지라 하면 된다. 멀리하면 된다. 혐오 싸는 것들과 함께하지 않으면 된다. 그것들에게 세금을 사용하지 않으면 된다. 간단한 것 아닌가? 이렇게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상식적인 해결방법이 있는데.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저런 지지율이 나온 거라 본다. 작전세력이니 지지율 떨어지면 좋아할 놈들은 물론 있다.하지만 아주아주 상식적인 행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저런 지지율이 나왔다고 본다. 혐오를 싸지..
삼성바이오로직스.분식회계. 조선총독부? 지배. 지배자. 돈. 돈지랄. 돈지배. 이씨재벌.
https://news.v.daum.net/v/20181118115912888 숨진학생 점퍼 뺏어입고 법원에 나오다. 숨진학생의 러시아 국적 어머니가 인터넷 게시판에 "저 패딩도 내 아들의 것"이라고 러시아어로 글을 남기면서 알려지기 시작했고, 이후 경찰의 수사를 통해 확인됐다. 자신을 A군과 같은 교회에 다니는 교인이라고 소개한 한 청원인은 청원 글에서 "(A군은) 초등학교 때부터 괴롭힘으로 힘들어했으며 지금 가해자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알고 있었던 또래라고 알고 있다"며 "(A군은) 다문화가정에서 힘들고 외롭게 살던 아이"라며 가해 중학생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호소했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티스토리
- 고소영
- Windows XP
- 우리 결혼했어요
- 씨스타
- 무한도전
- 일본어
- 김치
- 너나 먹어
- 강부자
- j210 해머
- 떡찰
- 3RSYS
- 견찰
- 동물용 입비데
- 삼국지
- 노무현
- Jessica Biel
- 이메가
- 닭
- 레지던트 이블
- 140416
- 미친소
- Resident Evil
- 레이디스 코드
- 개
- 쥐
- 권리세
- 쥐새끼
- 동물항문 관리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